초판 발행 2000년 3월 15일
초판 42쇄 발행 2010년 2월 25일 (10,000권)
저 자 스펜서 존슨 (Spencer Johnson, M. D.)
발행처 (주)진명출판사 [출판사가기]
ISBN 978-89-8010-413-0
/***** 도서 안내 *****/
치즈에 대한 짧은 우화를 통해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변화의 순간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 위클리, USA Today 등의 세계 언론에서 새 천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목 차 *****/
1장 모임
시카고에서
2장 이야기
스니프, 스커리, 헴 그리고 허
사라져버린 치즈
선택
다시 미로 속으로
두려움의 극복
모험의 즐거움
치즈를 찾아서
벽에 쓴 글
새 치즈의 맛
3장 토론
그날 저녁
독자들에게-케네스 블랜차드
당신의 치즈는 안전한가?
옮기고나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 저자 소개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미국 남가주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영국 왕립외과대학(Royal College of Sugeons)을 거쳐 미국 하버드 대학교 메디컬 스쿨과 미국 최고의 병원인 메이오클리닉에서 수련의 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저서로 <1분 의사결정>, <1분 자기혁명>, <1분 경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1분 엄마>의 5권으로 이루어진 <1분 (One Minute)> 시리즈는 뉴욕 타임즈 선정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선택(Yes or No)>, <Value Tales> 시리즈, <The Precious Present> 등의 저서가 있다.
이영진 옮김
/***** 노트 필기 *****/
등장인물
생쥐 Sniff: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다는 의미의 의성어
생쥐 Scurry: 종종거리며 급히 달린다는 의미의 의태어
꼬마인간 Hem: 헛기침한다의 의미의 의성어
꼬마인간 Haw: 점잔을 뺀느라 우물거린다는 의미의 의태어
사람들은 흔희 변화가 우리에게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 또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매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뀌게 되고 이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허의 여정을 통해 말해준다.
꼬마인간의 낙서
치즈를 가진자는 행복하다
치즈가 소중할 수록 그것을 꼭 붙잡아라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치즈 냄새를 자주 맡아보면 치즈가 상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새 치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새로운 치즈를 마음속으로 그리면 치즈가 더 가까워진다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빨리 찾을 수 있다
빈 창고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미로 속에서 찾아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과거의 사고방식은 우리를 치즈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새 치즈를 찾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행동의 방향을 바꿔라
작은 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면 큰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치즈를 따라 움직여라. 그리고 맛있게 먹어라
허가 생쥐 친구들로부터 배운 교훈
첫째,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둘째,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시키지 말라
셋째,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누구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해야만 한다. 그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그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옮긴이 이영진
항상 주위 환경의 변화를 살피며 적시에 하늘로 비상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야생오리를 상징물로 세운 iBM도 세월이 흐르면서 자만심과 현실 안주로 추락했다 재기하였다